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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68cm

원창리 밭에는 아직도 눈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연못의 눈이 녹으며 여기 저기서 자그닥자그닥 소리가 들립니다.

며칠 후엔 후다닥 연두빛 싹이 올라오겠지요.
연못가 나무의 끝가지에도 살살 물이 올라오는듯 합니다.

옅은 봄볕에 눈이 녹으며 기온은 차가워졌습니다.
이제야 정말 새해, 새학기, 새로운 마음이 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