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년이 넘는 시간을 교실, 운동장, 도서실, 교장실, 기웃거리다가 인사드립니다.
(인사드린 후 다시 잠수할 수도 있습니다.)
교장샘을 떠올릴때마다 바로 기억나면서 웃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는 교장샘의 에피소드 중에서 명동 이야기가 제일 재밌습니다.
그만 웃고....
아는 이가 두번재 시집을 냈습니다.
우리 중에서 가장 과격하게 사는 사랍입니다.
기득권을 포기하고 사는 몇 안되는 이들 중의 하나입니다.
시를 읽다가
가슴에 통증이 생겨서 학교 운동장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신원노출은 이 시 때문입니다.
....진달래 꽃잎으로 화전을 부쳐 먹었으나
....마음의 처마에 꽃등 하나 내걸린 적 없고
....호박구덩이를 파고 씨를 묻었으나
....마음의 뜰에 푸르른 넝쿨 한 가닥 뻗쳐 본 적 없는 ..........
<중략>
.....
매캐한 생이여그는 깡 시골에 장흥 어디 수몰지역의 4칸짜리 집을 띠어와 제 손으로 집을 짓고 삽니다.
사진이 보인다면 덤으로 봄소식 보내드립니다.
제가 중앙으로부터 200Km 아래 남쪽에 살거든요.
조계산 선방 근처 나무입니다.

근데 사진의 저 나무는 회화나무 아니죠? 회화나무가 어찌 생긴건가 하고 찾아보기도 했답니다. 아래 요것이 회화나무 맞지요? 회화나무랑 무슨 사연 있으세요? 무슨 사연인지 들려주시면 더 감사!!!
피에수: 저기요. 사진 첨부할때요. 우리 사이트에서 bmp 파일은 본문에 삽입이 안된답니다. 그 이유는요? 모 잘 모르겠슴니다. 우리 리자라고 계신데요. 그 분한테 함 물어보시고요. 그리고 파일 크기를 100kb 이하로 하면 가장 술술 잘 올릴 수 있습니다요. 그럼~~~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