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4월 27일자 MaSpace.com을 추월해버린 Facebook.com 이야기 흥미로웠음.

사회적 네트워크 사이트의 선두주자였던 MySpace.com이 후발 경쟁사인 Facebook.com에 밀리면서 MySpace.com의 미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음.

언론재벌인 Murdoch이 2005년 MySpace를 구매했을 당시 MySpace의 사용자 숫자는 1천4백만명이었던 데 반해 Facebook은 겨우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상황이었음. 하지만 5년도 채 안되는 사이에 Facebook은 1억2천6백만 사용자를 가진 MySpace의 거의 2배 수준에 이르는 2억의 사용자를 갖는 사회적 네트워크 사이트로 급성장했음. 구매력 높은 소비자의 숫자도 Facebook의 경우 지난해 2배로 증가한 반면, MySpace는 제자리에 머물렀음.

언론재벌인 Rupert Murdoch은 지난 2005년 MySpace.com을 $580 million에 구매해 시기적절한 구매로 평가받았었음. 실제 MySpace.com은 그동안 $1.6 billion의 매출을 올렸으며 2008년에만도 $200 million을 벌어들였음. 하지만 이 수입의 대부분이 재계약이 1년 앞으로 다가온 google이 담보해 준다는 데 있었음. 하지만 경쟁사이트인 Facebook.com이 크게 선전하면서 google과의 재계약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져 MySpace의 미래도 어둡게 하고 있음.

Murdoch은 MySpace의 선두 자리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지난주 MySpace쪽은 공동 창설자 중 1명을 Facebook 대표로 교체하기도 했음.

MySpace보다 Facebook이 더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는 MySpace의 'contents'보다 Facebook의 ‘network’을 사람들이 더 중요시하기 때문으로 풀이됨.

Shine of MySpace May Fade a Bit




* 자료원 : <뉴욕타임스> 4월 27일자